이하늬, 방송 최초 냉장고 공개한다…휴지에 말린 재료는?

동아경제

입력 2015-12-14 13:36 수정 2015-12-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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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방송 최초 냉장고 공개한다…휴지에 말린 재료는?

이하늬가 방송을 통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이하늬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통해 냉장고를 최초로 공개했다.

녹화 당시 이하늬의 냉장고에서는 건강을 생각한 식재료가 가득했고, 직접 담은 장을 비롯해 산지에서 주문한 신선한 해산물들이 많아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출연진은 재료에서 드러난 이하늬의 토속적인 입맛에 놀라 다양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이하늬는 건강한 식습관과 재료에 대한 해박한 요리에 관한 지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이에도 이하늬의 냉장고에는 몸에 좋은 유기농 재료들이 연이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어머니보다 더 건강에 신경 쓰는 것 같다”며 “170살까지 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특히 냉장고 한 구석에는 휴지에 돌돌 말린 재료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고, 이에 이하늬는 그 재료가 자신의 냉장고 속 ‘비장의 카드’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의 냉장고는 1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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