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휘, 중앙대 특례 입학?… “아무런 연관 없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14 08:13
신세휘. 사진=신세휘 SNS신세휘, 중앙대 특례 입학?… “아무런 연관 없다”
신세휘가 ‘런닝맨’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학 특례 입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세휘는 방송이 나간 후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관심을 받게 되면서 이상한 소문도 돌던데 괜찮아요. 소문은 소문일 뿐, 원래 처음이란 게 다 어려운 거잖아요”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신세휘는 “모든 이상한 말들은 제가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 걸 시샘하고 열등감 느끼는 사람들 뿐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들에게서 대학 이야기가 계속 나오던데 처음엔 소문이겠거니 넘기려다 이야기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수시 2차로 계원예대 사진예술과에 붙었다”며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제 힘으로 포트폴리오 준비, 면접준비 열심히 해서 영광스럽게도 붙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자꾸 중앙대 언급하시던데 아무런 연관 없어요. 특례 갈 조건도 갖추어지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여진구님이랑 씨씨(캠퍼스 커플) 하라던 댓글도 있언데 아 진짜 감사합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루머들 저는 괜찮아요 울지않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좀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고생 한효주’로 눈길을 끌었던 신세휘가 깜짝 등장했다.
신세휘는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정보유출 공포…금융사기 막는 ‘이 설정’ 꼭 켜두세요
“월세 또 오르나” 임대시장 불안…보유세 인상 ‘조세 전가’ 우려
中온라인몰 ‘한국인 계정 판매글’ 홍수…경찰, 인터폴 통해 삭제 요청
직장인 월급 3% 오를때, 근소세 9%-건보료 5% 올랐다
10월 경상수지 68.1억달러 흑자…1~10월 896억 ‘역대 최대’- 李, 오늘 손정의 만나… AI-반도체 협력 논의
- 당뇨병 앓는 사람, ‘돌연 심장사‘ 위험 4~7배 높다
- “혹시 뇌졸중? 증세 양상 살피고 혈압부터 재라”[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쿠팡 ‘자율규제’ 내세워 또 솜방망이 처벌 우려
- 바다 위로 솟은 울산바위… 고흥 금강죽봉[여행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