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님과함께 언급… “너무 힘들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14 07:22 수정 2015-12-14 07:25
안문숙. 사진=MBN 전국제패
안문숙, 님과함께 언급… “너무 힘들었다”
배우 안문숙이 가상결혼 방송에 출연했던 심경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N‘전국제패’에서는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이 사회를 맡아 안문숙, 박준규, 윤정수, 이계인, 소녀시대 써니, 노을, 안혜경, 김동균, 장동민 아버지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안문숙은 과거 JTBC ‘님과함께2’에서 김범수와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모 프로그램을 1년 간 하면서 내 모습을 감추느라 힘들었다”며 “너무 힘들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안문숙은 사투리로“여기서 다 풀어 볼랑께”라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한편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의 출연진들이 출연해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퀴즈로 풀어보고 고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누는 신개념 퀴즈 버라이어티쇼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테무·알리서 산 아이 옷에서 유해물질 최대 622배 초과 검출
- 울산 수동공원에 ‘맨발 산책로’ 생긴다…내년 4월에 완공
- 기도하는 마음으로… 370년 묵은 행운, 씨간장[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