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표절논란 3개월여 만에 사과, “죄송합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12 10:03 수정 2015-12-12 10:04
윤은혜. 사진=동아닷컴 DB
윤은혜 표절논란 3개월여 만에 사과, “죄송합니다”
의상 디자인 표절 논란에 중심에 섰던 배우 윤은혜가 입을 열었다.
배우 윤은혜는 11일 오전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S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많은 취재진 앞에선 윤은혜는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라고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윤은혜는 “더 이상 실망 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모델 미란다 커가 등장하자 윤은혜는 미란다 커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앞서 윤은혜는 지난 9월 중국 동방위성 TV를 통해 방송된 ‘여신의 패션’ 당시 아르케의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中 “광반도체 기술 진전”… 美 장비수출 통제의 역설
- 전세자금 대출때 집주인 보증금 반환 능력도 평가 추진
- 한세실업 “의류 제작 전과정 자동화… 불량률 0.01%대 그쳐”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트럼프 강세에 달러화 -코인 다시 들썩… 한국 수출 먹구름
- [머니 컨설팅]부득이하게 받은 상속주택, 세 부담 걱정된다면
- [DBR]기술과 휴머니티… AI로 ‘돌봄 경제’ 혁신 모색 나서다
- “AI비서 선점” 빅테크 열전… MS ‘자율비서’ 더 진화
- 둔촌주공 이번엔 도로·조경 공사비 갈등…준공 승인 ‘빨간불’
- 빅테크 격전지 된 ‘AI 영상 생성’… “챗봇 이상의 파급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