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母가 윤영주?… 함께 찍은 사진 보니 붕어빵 미모
동아경제
입력 2015-12-03 08:49 수정 2015-12-03 08:51
이열음 윤영주. 사진=윤영주 SNS
이열음, 母가 윤영주?… 함께 찍은 사진 보니 붕어빵 미모
최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이열음이 배우 윤영주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열음의 어머니인 윤영주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열음이와 현대무용 관람가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윤영주와 이열음이 함께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열음은 ‘마을’에서 반항기 가득한 여고생 가영 역을 맡으며 열연했고, 지난 14회를 끝으로 퇴장했다. 이열음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가족을 지켜라’ 등을 통해 차근차근 자신의 길을 걷는 중이다.
어머니인 윤영주는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은실이’, ‘명성황후’, ‘인수대비’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열음은 과거 열음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사장의 딸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회사 설립 당시부터 ‘열음’이라는 이름을 누군가에게 주겠다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