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유아인, 수상소감 통해 “이런 무대에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1-27 15:11 수정 2015-11-27 15:12
유아인. 사진=SBS ‘청룡영화상 시상식’ 방송화면청룡영화제 유아인, 수상소감 통해 “이런 무대에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다”
베테랑부터 사도까지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배우 유아인이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유아인은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사도’로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유아인은 전년도 수상자이자 사도에서 함께 연기한 송강호와 포옹을 한 뒤 “시상을 하려고 무대에 섰었는데 이런 무대에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다. 청심환을 먹고 왔다”면서 “제 상이라는 생각이 잘 안 드는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어 “‘사도’와 ‘베테랑’으로 올 한 해 많은 관객이 사랑을 보내주신 덕에 내가 여기에 서게 된 것 같다.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순간보다 부끄럽고 민망한 순간이 더 많은 것 같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유아인은 “매 순간 부끄러운 일로 성장하고 다그치고 또 성장하는 그런 배우, 인간이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마쳤다.
한편, 이날 유아인은 걸그룹 AOA의 축하무대 중 카메라에 잡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AOA의 ‘심쿵해’ 중 ‘반해 반해 버렸어요’라는 가사를 따라 불렀고, 이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자 당황한 듯 물을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좁아도 강남” 10평대도 신고가…17평 아파트 19억 찍었다
탈팡에 주문량 뚝…쿠팡 물류 무급휴직 5000명 넘었다
김밥·붕어빵·호두과자까지…두쫀쿠 변형 메뉴 잇따라
‘호화 출장’ 강호동 농협회장 대국민사과… ‘3억 추가 연봉’ 농민신문사 겸직도 사임
[단독]‘쉬었음’ 청년 절반 장기백수, 퇴직 1년 넘게 구직 안해- 위약금 면제 KT, 12일 하루에만 이탈자 5만 돌파
- 환율, 눌러도 다시 제자리?…1500원선 열리나
- 女흡연, 유방암 1.5배-불임 1.6배-자궁외임신 위험 2.3배 높인다
- 삼성 두번 접는 스마트폰 ‘CES 2026’ 최고 제품상
- 쿠키 한 알이 국밥 가격?…‘두쫀쿠’ 열풍 뒤 숨은 고가 상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