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 ‘오는 23일부터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15-11-19 10:23 수정 2015-11-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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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클래식 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2015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에는 포르쉐의 첨단 진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와 순정부품만을 이용해 포르쉐 공인 기술자가 진단하는 정밀하고 정확한 차량 진단 및 무상점검이 포함된다.

타이어 교체 및 진오일 교환에 대해서는 10%의 할인이 주어지며, 또한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수리 시에는 부품 가격의 20%와 공임 청구액의 10% 가격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포르쉐 드라이버즈 셀렉션 모델카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샵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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