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 된다… 8살 때 대학 입학

동아경제

입력 2015-11-18 16:01 수정 2015-11-18 16:0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송유근. 사진=동아일보DB

송유근,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 된다… 8살 때 대학 입학

‘천재소년’ 송유근 군이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를 취득 할 예정이다.

현재 만 17살인 송유근은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라는 논문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송유근의 논문은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으로 블랙홀과 우주론에 관련된 연구로 알려졌다.

앞서 5살 때 곱셈을 하고, 7살 때 미적분을 푼 송유근은 초중고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8살 때 대학에 입학, 2009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UST에서 천문우주과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통합 이수했다.

한편 송유근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 SCR 논문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지도교수님께서 매주 한 두 번 씩 발표를 시키셔서 계속 연습과 준비를 해야 했다”말하며 근황을 전한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