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입소 앞두고 연인 이청아와 통화하며 눈물… 진짜 입대?
동아경제
입력 2015-11-02 09:09 수정 2015-11-02 09:10
이청아 연인 이기우.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이기우, 입소 앞두고 연인 이청아와 통화하며 눈물… 진짜 입대?
배우 이청아의 연인 이기우가 해병대에 입소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방송됐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특집으로 이기우가 입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과 이기우가 해병대 입영자들과 함께 같은 절차를 밟으며 입소했다.
이기우는 입소 5분전 연인 이청아와 전화 통화를 했고, 이청아는 연인 이기우에게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라며 이기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청아가 “몸 다치지 말고 무사히 돌아와”라고 말하자, 이기우의 눈가는 촉촉해졌고 서둘러 전화를 끊는 모습이 보여 지며 여는 연인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이날 “입대하기 딱 좋은 날씨다”라며 “해병대 간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현빈이 걱정해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청아 아버지께서도 해병대 출신이다”며 “힘들었던 훈련 얘기를 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장거리여행 세계 1위 미국… 지난해 6700만 명 찾아
- 육아휴직 중인 직원 승진시키는 회사…“자녀당 2년, 모두 근속연수”
- 전세사기 피해자 8번째 사망…“마지막 날까지 8400만원 못 돌려받아”
- “가전을 제대로 쓰는 방법”… LG전자, 구매자 10명중 3명 ‘구독’ 이용
- ‘신생아 특례대출’ 아파트 잇단 新고가… 강남권도 최고가 속출
- AI가 돈 벌어준다… 개발사들, 기업 상대 유료서비스 선보여
- 쿠팡, 멤버십 회비 인상에도 이용자 증가… 알리-테무는 ‘주춤’
- 슬그머니 또 증가한 ‘빚투’…어디서 늘었나보니
- 돈 몰리는 美국채… 올해 넉달만에 작년2배 팔렸다
- “4년치 전셋값 한꺼번에 올려 달라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