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꼭지 세균번식, 한 달에 한 번 칫솔질로 예방할 수 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0-31 14:47 수정 2015-10-31 14:48
수도꼭지 세균번식, 한 달에 한 번 칫솔질로 예방할 수 있다…
수도꼭지 세균 번식을 막는 방법이 화제다.
수도꼭지의 경우 고장 날 일도 없고 청소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아서 오랜 시간 두고 쓴다.
오래된 수도꼭지를 점검해봤더니 세균 범벅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수도꼭지 안에 있는 거름망에는 수돗물을 타고 들어온 이물질이 쌓이는데 여기에 세균이 옮겨붙어 증식한다.
때로는 수도꼭지에 있던 세균은 손이나 과일, 채소 등을 씻을 때 옮겨 붙었다가 인체로 들어가 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수도꼭지의 세균 증식을 막으려면 한 달에 한 번 정도 칫솔 등으로 거름망을 청소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사진 = 동아일보 DB
수도꼭지 세균 번식을 막는 방법이 화제다.
수도꼭지의 경우 고장 날 일도 없고 청소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아서 오랜 시간 두고 쓴다.
오래된 수도꼭지를 점검해봤더니 세균 범벅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수도꼭지 안에 있는 거름망에는 수돗물을 타고 들어온 이물질이 쌓이는데 여기에 세균이 옮겨붙어 증식한다.
때로는 수도꼭지에 있던 세균은 손이나 과일, 채소 등을 씻을 때 옮겨 붙었다가 인체로 들어가 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수도꼭지의 세균 증식을 막으려면 한 달에 한 번 정도 칫솔 등으로 거름망을 청소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