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혜리" 등장, 특공대로 등장한 사연이?
동아경제
입력 2015-10-31 14:41 수정 2015-10-31 14:45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혜리" 등장, 특공대로 등장한 사연이?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
지난 30일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가 방송됐다.
정규 방송 전 ‘0’화로 주인공과 주요인물의 캐릭터와 연기력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특히 이문세의 사연소개로 소개된 여고생 ‘성덕선(혜리 분)’은 1988년 당시를 떠올리게 할 만큼 최적화 된 캐릭터다. 이문세의 사연글에 소개된 것 처럼 ‘공부보다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고생’을 대변하는 것.
이런 캐릭터를 보여주듯이 성덕선은 짙은 눈 화장과 붉은 색 립스틱을 바른다. 또한 테이프 하나만 있으면 금방 쌍꺼풀을 만들어 내는 손기술의 소유자로 그려졌다.
하지만 친구들과 여동생을 연기하는 류혜영은 그런 언니를 ‘특공대’라고 부른다. ‘특별히 공부 못하는 대가리’의 준말이다.
전교 999등 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매력넘치는 여고생 성덕선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응답하라 1988’ 1화는 11월6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지난 30일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가 방송됐다.
정규 방송 전 ‘0’화로 주인공과 주요인물의 캐릭터와 연기력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특히 이문세의 사연소개로 소개된 여고생 ‘성덕선(혜리 분)’은 1988년 당시를 떠올리게 할 만큼 최적화 된 캐릭터다. 이문세의 사연글에 소개된 것 처럼 ‘공부보다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고생’을 대변하는 것.
이런 캐릭터를 보여주듯이 성덕선은 짙은 눈 화장과 붉은 색 립스틱을 바른다. 또한 테이프 하나만 있으면 금방 쌍꺼풀을 만들어 내는 손기술의 소유자로 그려졌다.
하지만 친구들과 여동생을 연기하는 류혜영은 그런 언니를 ‘특공대’라고 부른다. ‘특별히 공부 못하는 대가리’의 준말이다.
전교 999등 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매력넘치는 여고생 성덕선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응답하라 1988’ 1화는 11월6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