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 "유빈 언니 아이디어가 신의 한수였다"고 소감전해…
동아경제
입력 2015-10-31 13:18 수정 2015-10-31 13:20
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 "유빈 언니 아이디어가 신의 한수였다"고 소감전해…
'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이 팀워크 배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0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이하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10명의 래퍼가 팀워크 배틀 미션을 갖었다. 두 명의 래퍼가 팀을 이루어 선보이며 최하위 팀에 소속된 래퍼 3인이 파이널 트랙에 참가할 수 없게 되는 미션이었다.
이날 전지윤은 유빈과 팀을 이뤘다. 전지윤은 유빈의 제안대로 합류 당시 망신을 당했던 랩가사인 "내가 내가해"를 훅으로 사용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전지윤 유빈 무대에 심사위원 산이는 "지윤이가 되게 멋있었다"라고 말했고, 양동근 역시 "오늘에서야 자기 옷을 입은 느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전지윤 유빈 팀은 팀워크 배틀에서 1위를 차지해 파이널 트랙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팀워크 배틀 미션에서는 엑시-캐스퍼 팀과 예지가 탈락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유빈
'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이 팀워크 배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0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이하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10명의 래퍼가 팀워크 배틀 미션을 갖었다. 두 명의 래퍼가 팀을 이루어 선보이며 최하위 팀에 소속된 래퍼 3인이 파이널 트랙에 참가할 수 없게 되는 미션이었다.
이날 전지윤은 유빈과 팀을 이뤘다. 전지윤은 유빈의 제안대로 합류 당시 망신을 당했던 랩가사인 "내가 내가해"를 훅으로 사용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전지윤 유빈 무대에 심사위원 산이는 "지윤이가 되게 멋있었다"라고 말했고, 양동근 역시 "오늘에서야 자기 옷을 입은 느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전지윤 유빈 팀은 팀워크 배틀에서 1위를 차지해 파이널 트랙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팀워크 배틀 미션에서는 엑시-캐스퍼 팀과 예지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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