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극성팬, 자택 침입했다가 경찰에 검거… 경찰 조사 中
동아경제
입력 2015-09-30 08:39 수정 2015-09-30 08:44
조인성.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조인성 극성팬, 자택 침입했다가 경찰에 검거… 경찰 조사 中
배우 조인성의 극성 팬이 조인성 자택에 무단 침입해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난동을 부린 중국인 31살 A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 매체는 A 씨가 30일 새벽 0시 20분 쯤 서울 방이동에 있는 조인성의 자택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A 씨가 조인성의 자택에서 조인성에게 나오라고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조인성은 동생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택에 침입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조인성은 추석 연휴를 맞아 임주환, 이광수, 엑소의 디오와 함께 일본 도쿄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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