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마녀사냥, 9년 만에 복귀 ‘열애설 주인공 ‘각트’는?’
동아경제
입력 2015-09-29 16:02 수정 2015-09-29 16:02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9년 만에 국내 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 2014년 그녀의 열애 소식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8일 국내 한 매체는 JTBC 관계자를 인용해 “아유미가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녹화에 출연해 단독 게스트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아유미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약 9년 만으로 국내 활동 당시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 활동을 중단하고 일본으로 건너갔던 아유미는 지난 2010년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 및 광고 모델을 병행해 왔다.
한편 지난 2014년 8월 일본의 한 매체는 “각트와 아유미가 성격차이로 결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유미와 각트는 서로 바쁜 스케줄과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트와 아유미의 열애는 지난 2012년 6월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공개한 데이트 현장 사진을 통해 알려졌으며 이후 열애를 인정해 왔다.
1973년 태어난 각트는 1999년 싱글 앨범 'Mizerable'로 데뷔 2004년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베스트 아시아 록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그는 최근까지 일본 국세청 조사와 각종 루머에 시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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