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AA]시트로엥, 개성이 잔뜩 ‘칵투스 M 콘셉트카’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5-09-18 16:04 수정 2015-09-18 16:04
시트로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신개념 오픈 에어 크로스오버 ‘칵투스 M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개성이 물씬 풍기는 칵투스 M 콘셉트카는 시트로엥 클래식 모델 메하리(Mhari)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외관은 곧게 뻗은 윈드 스크린과 싱글 와이퍼가 특징으로 볼륨감 있는 차체, 가벼운 플라스틱 도어는 소형 SUV C4 칵투스의 개성 넘치는 정체성을 이어받았다.
칵투스 M 콘셉트카는 레저 활동을 고려해 제작된 모델답게 테일게이트와 루프는 서핑보드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턴의 대시보드와 시트를 네오프렌(Neoprene) 소재로 방수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칵투스 M 콘셉트카는 그립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지형에서 주행이 가능하고 파워트레인은 퓨어테크 11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연비는 유럽 기준 4.8ℓ/100km, CO2 배출량은 110g/km이다.
프랑크푸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