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심사위원들, 천단비 보고 의아해?… “왜 나왔지”
동아경제
입력 2015-09-04 15:01 수정 2015-09-04 15:02
사진=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심사위원들, 천단비 보고 의아해?… “왜 나왔지”
‘슈퍼스타K7’에 12년차 코러스 가수 천단비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3회에서는 천단비가 등장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천단비를 본 심사위원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에서 코러스를 해줬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고, 성시경 또한 천단비가 얼마 전에 자신의 콘서트에서 코러스를 했다고 말해 관심이 집중됐다.
같이 심사위원을 맡은 김범수와 백지영 역시 천단비를 아는 듯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천단비는 수많은 무대에서 가수들의 목소리를 돋보이게 하는 12년차 실력파 코러스 가수였던 것이다.
김범수는 방송을 통해 참가자 이름 가운데 천단비의 이름을 발견하고 성시경에게 “시경아 이름 봐봐”라며 “얘 왜 나왔냐?”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성시경 역시 “진짜 왜 나왔지”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 했다.
이날 천단비는 슈퍼스타K7을 통해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합격을 통해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 작년 4대그룹 영업이익 24.5조, 66% 감소…현대차그룹만 늘어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