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토달토달’ 맛 본 이연복 “퍼먹기 좋게 술술 들어간다”
동아경제
입력 2015-06-30 17:04 수정 2015-06-30 17:06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 맛 본 이연복 “퍼먹기 좋게 술술 들어간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연복풍 덮밥’이후 ‘토달토달’ 요리를 선보여 화재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성규의 냉장고 속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들과 곰팡이가 나와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하지만 김풍과 이원일은 ‘시원한 해장요리’를 주제로 요리대결을 펼쳤으며, 김풍은 토마토와 달걀을 이용한 ‘토달토달’요리를 선보였다.
김풍의 ‘토달토달’요리를 본 성규는 “이거 진짜 중국 음식 같다”며 냄새를 맡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음식을 맛보고는 “깊이가 있다”며 “베이징에 와 있는 느낌이다. 제 냉장고가 이정도 였나요? 속이 풀린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흠 잡을 데가 없다. 간도 딱 맞고 좋다”며 “퍼먹기 좋게 술술 들어간다” 라고 극찬했고, 최현석 셰프는 “단언컨대 김풍이 했던 요리 중에 가장 깊은 맛이 난다”고 김풍의 요리를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풍은 앞서 이연복 쉐프와 자신의 이름을 딴 연복풍 덮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