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 선보여…이연복, 최현석도 극찬 세례
동아경제
입력 2015-06-30 10:59 수정 2015-06-30 11:01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 선보여…이연복, 최현석도 극찬 세례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연복풍 덮밥’이후 ‘토달토달’ 요리를 선보여 화재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성규의 냉장고 속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들과 곰팡이가 나와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하지만 김풍과 이원일은 ‘시원한 해장요리’를 주제로 요리대결을 펼쳤으며, 김풍은 토마토와 달걀을 이용한 ‘토달토달’요리를 선보였다.
김풍의 ‘토달토달’요리를 본 성규는 “이거 진짜 중국 음식 같다”며 냄새를 맡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음식을 맛보고는 “깊이가 있다”며 “베이징에 와 있는 느낌이다. 제 냉장고가 이정도 였나요? 속이 풀린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흠 잡을 데가 없다. 간도 딱 맞고 좋다”며 “퍼먹기 좋게 술술 들어간다” 라고 극찬했고, 최현석 셰프는 “단언컨대 김풍이 했던 요리 중에 가장 깊은 맛이 난다”고 김풍의 요리를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풍은 앞서 이연복 쉐프와 자신의 이름을 딴 연복풍 덮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39평 5억원대, 3억 로또”…동탄2신도시 ‘줍줍’ 2가구 나왔다
- 이재용, 獨서 ASML-자이스 CEO 함께 만나 ‘반도체 삼각 동맹’
- 1분기 1.3% 깜짝성장에… 정부, 올 성장률 전망 2.2%서 상향 예고
- 세계의 골칫덩이 ‘폐플라스틱’… 가스-액화 원료로 만들어 다시 쓴다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가정의 달 앞두고…맥도날드·피자헛 줄줄이 올린다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아파트값 오르면 세금 뛰는데…80%가 “공시가격 올려달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