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맨유와의 경기에서 제라드 46초 만에 퇴장 당해…팀은 2:1 패
동아경제
입력 2015-03-23 11:03 수정 2015-03-23 11:08
리버플 맨유 제라드 퇴장. 사진=SBS 스포츠 방송 캡쳐 이미지리버풀, 맨유와의 경기에서 제라드 46초 만에 퇴장 당해…팀은 2:1 패
리버풀과 맨유와의 경기에서 맨유의 후안 마타가 2골을 넣으며 원정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맨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벌어진 2014-201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후안 마타의 2골로 홈팀 리버풀을 2-1격퇴했다.
맨유는 승점 59점을 기록해 리그 3위 아스널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한편 제라드는 후반 교체 투입된 지 46초 만에 안데르 에레라의 발목을 고의로 밟아 곧바로 퇴장당하는 불운을 자초했다.
제라드는 공을 다투던 도중 에레라와 충돌했고, 이후 쓰러진 에레라의 발목을 고의로 밟았다.
이를 본 주심은 교체출전 46초 만에 제라드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맨유는 후반 13분 디 마리아가 올려준 공을 마타가 시저스킥으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앞서 나갔으며, 후반 24분 스터리지가 오른발 슛으로 골을 성공시켰지만 이미 승부는 맨유로 기울어 있었다.
한편 경기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제라드에게 평점 1점을 부여해 제라드는 또 다시 굴욕을 맛봤다.
리버플 맨유 제라드 퇴장. 리버플 맨유 제라드 퇴장. 리버플 맨유 제라드 퇴장.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