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드, 쉘비 GT350R “에어컨 따위는 필요없어”
동아경제
입력 2015-01-16 15:33 수정 2015-01-16 15:34
포드는 ‘2015 북미국제오토쇼(NAIASㆍ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머스탱의 고성능 버전인 쉘비 GT350R을 공개했다.
신차는 공기역학과 서스펜션을 더욱 높여 도로나 레이싱 트랙에서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능력을 선사한다. 탄소섬유를 적용해 바퀴 무게를 줄이고 회전 관성을 낮췄을 뿐만 아니라 차체 경량화를 위해 에어컨, 스테레오 시스템, 뒷좌석 및 트렁크 바닥 매트 등을 과감히 없앴다.
특히 쉘비 GT350R에 기본 장착된 탄소섬유 휠은 주요 자동차 업체 중 포드가 세계 최초로 기본 장착한 것으로 6단 수동변속기, 전자식 조절 후방 장착 디퍼렌셜 오일 쿨러 등과 함께 기본 사양으로 채택됐다.
쉘비 GT350R은 포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5.2L 듀얼 오버헤드 캠 V8엔진을 탑재해 500마력 이상의 출력과 최대 55.3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디트로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