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입소 현장 사진 보니…이지애 ‘얼음’
동아경제
입력 2015-01-12 14:33 수정 2015-01-12 14:44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입소 현장 사진 보니…이지애 ‘얼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시즌2가 출연진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MBC측은 12일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에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와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 등 8명의 출연 멤버를 공개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 멤버들은 12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하며, 겨울을 맞아 ‘혹한기 훈련’을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멤버의 최고참은 MBC ‘전원일기’의 ‘복길이’역을 맡았던 탤런트 김지영이며, 제작진은 “이번 여군 멤버 가운데 가장 큰 언니이자 유일한 엄마인 김지영이 다른 멤버들을 잘 다독이며 팀워크를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는 소속사를 통해 “얘기로만 듣던 군대에 실제 입대 하게 돼 많이 긴장되고 떨린다”며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혹한기 훈련이라는 것에 걱정이 앞서기도 하고요. 하지만 함께 훈련 받고 동고동락할 전우들과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훈련 잘 받고 오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태권도 공인 3단이라는 점에 눈길이 간다.
한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 2의 경쟁률은 수십 대 1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녀 8인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 2는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39평 5억원대, 3억 로또”…동탄2신도시 ‘줍줍’ 2가구 나왔다
- 이재용, 獨서 ASML-자이스 CEO 함께 만나 ‘반도체 삼각 동맹’
- 1분기 1.3% 깜짝성장에… 정부, 올 성장률 전망 2.2%서 상향 예고
- 세계의 골칫덩이 ‘폐플라스틱’… 가스-액화 원료로 만들어 다시 쓴다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가정의 달 앞두고…맥도날드·피자헛 줄줄이 올린다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아파트값 오르면 세금 뛰는데…80%가 “공시가격 올려달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