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가슴에 얼굴 밀착한 개리, 런닝맨 뒤풀이 사진 화제…너무 친해?
동아경제
입력 2015-01-08 11:38 수정 2015-01-08 11:41
런닝맨 뒤풀이. 사진=Running Man Monday Couple 트위터
송지효 가슴에 얼굴 밀착한 개리, 런닝맨 뒤풀이 사진 화제…너무 친해?
‘런닝맨’ 뒤풀이 현장 기념사진 속 송지효와 개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7일 런닝맨 월요커플(Running Man Monday Couple) 공식 팬 페이지 공식 SNS 계정에는 “지금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게 진짜?!”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에 뽑힌 ‘런닝맨’ 팀의 뒤풀이 사진으로 모든 스탭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월요커플’로 알려진 송지효와 개리의 과감한 스킨십 포즈가 눈길을 끈다.
사진 중앙에 위치한 송지효 개리 커플은 개리가 송지효의 가슴에 얼굴을 밀착한 체 송지효가 개리의 목에 팔을 두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에 송지효 측은 “월요커플 설정 사진일 뿐”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지효와 개리는 지난해 12월 ‘월요커플’에 대해 “우리는 비즈니스 겸 썸타는 관계”라고 설명한 바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