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과 8개월째 만남 이어온 메이비 작사곡 보니…엄청나네
동아경제
입력 2014-11-21 17:02 수정 2014-11-21 17:06
사진=동아닷컴 DB
윤상현과 8개월째 만남 이어온 메이비…
배우 윤상현(41)이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와 8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윤상현의 여자친구가 작가 또는 방송 관계자라는 사실만 알린 것.
한 편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 ‘겟 차’, ‘쉘위댄스’,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를 비롯해 소지섭·에이핑크·SG워너비·별·김진표 등 유명 가수들의 대표곡을 작사했다. 2006년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작사 상을 받은 바 있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서 주연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최고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훈훈하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좋다”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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