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유닛 그룹 ‘딸기우유’결성, 멤버는 쌍둥이 자매 초아·웨이
동아경제
입력 2014-10-16 11:24 수정 2014-10-16 11:29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크레용팝 유닛 그룹 ‘딸기우유’결성, 멤버는 쌍둥이 자매 초아·웨이
걸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와 웨이가 유닛 그룹 ‘딸기우유’로 활동을 시작한다.
딸기우유는 15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딸기우유 신곡 ‘OK’와 ‘알려주세요’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일란성 쌍둥이 멤버 초아와 웨이는 “크레용팝이 처음 선보이는 유닛이어서 부담은 있다”며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딸기우유에 대해 크레용팝과 비교하면서 “크레용팝이 악동스러운 면이 있다면 딸기우유는 조금 더 여성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OK’는 똘아이박, 피터팬, 신또, 미친기집애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락 사운드 기반으로 한 언플러그드 댄스곡이다.
이번에 선보인 딸기우유의 데뷔 미니앨범(The 1st Mini Album)에는 타이틀곡 ‘OK’와 웨이의 자작곡 ‘알려주세요’비롯해 ‘헬로우(Hello)’, ‘필 소 굿(Feel So Good)’ 등이 수록됐다.
크레용팝 딸기우유 미니앨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딸기우유, 자작곡도있구나”, “크레용팝 딸기우유, 좋은모습 기대할께요”, “크레용팝 딸기우유, 나머지멤버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