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말 한 마디에 고개돌린 강용석…왜?
동아경제
입력 2014-10-02 11:30 수정 2014-10-02 11:36
사진=맥심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말 한 마디에 고개돌린 강용석…왜?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아나운서 신아영이 과거 강용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은 강용석과 하버드대학교 동문임을 밝히며 “강용석과 마이크 센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에게 “그때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했더니 고개를 돌리시더라”며 “이제는 괜찮으시냐”라고 물어 강용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용석은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이제는 방송을 많이 해서 많이 치유됐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마지막 4라운드 데스매치 게임에서 치열한 대결 끝에 현직 딜러 권주리를 꺾고 생존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 첫 만남 소식에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 첫 만남, 아나운서라고 왜 말했을까?”,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 첫 만남, 이미지 쇄신 많이 된듯”,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 첫 만남, 하버드 나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비오는 날 맨발로 옷가게 찾은 노숙자…새 신발 신겨 보냈더니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월세시대 열차 출발했다”…대출 규제 ‘풍선효과’
- 산청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전국 ‘2위’
-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 농협-대상, 배추 상생마케팅 할인행사 실시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찬바람에 면역력 뚝… 예방접종으로 중증질환 대비를
- “종신보험 5∼7년 들면 최대 120% 환급”… 보험사 과열경쟁 논란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서울 알짜 사업장에만 PF자금 몰려… 지방은 아직도 ‘부실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