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 출시 “디자인부터 달라”
동아경제
입력 2014-09-29 09:35 수정 2014-09-29 09:38
아우디코리아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차는 아우디 Q5의 쿠페 스타일 디자인에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프로드 패키지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에 보다 어울리는 역동적이고 개성 강한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아우디 정품 루프 박스 및 쿨 박스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해 캠핑을 비롯한 야외 활동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차에 탑재된 3000cc V6 터보 직분사 디젤 TDI 엔진은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와 만나 온로드와 오프로드 어떤 조건에서도 최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59.2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성능은 6.5초, 최고속도는 225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으로 11.9km/l이다.
‘아우디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은 아우디 Q5 모델의 국내 최고 사양인 ‘Q5 45 TDI 다이내믹’의 아우디 MM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등 기본 사양 외에도 운전자의 의도치 않은 차선 이탈 방지에 도움을 주는 ‘아우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Active Lane Assist)’ 기능을 추가로 탑재했다. 또한 냉온 조절 컵홀더를 비롯해 피아노 블랙 인레이, 블랙 실내 천정, 도어 트림 암레스트와 에어백 커버, 계기판 커버에 적용된 가죽 확장 패키지 등도 새롭게 적용했다. 가격은 8010만 원이다.
아우디코리아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은 아우디 Q5의 외관에 오프로드 패키지의 역동성이 더해진 디자인이 매력”이라면서, “아우디가 추구하는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을 Q5 45 TDI 오프로드 에디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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