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김태헌 “격투기 선택 하겠다”…결과는 의지와 달라
동아경제
입력 2014-09-24 14:10 수정 2014-09-24 14:25
사진=XTM 주먹이 운다
주먹이 운다 김태헌 “격투기 선택 하겠다”…결과는 의지와 달라
주먹이 운다에 아이돌 김태헌이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헌은 지난 23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용쟁호투 지역 예선 참가자로 등장했다.
이날 김태헌은 “아이돌 편견을 깨고 싶다. ‘주먹이 운다’에서는 아이돌이 아닌 선수 김태헌으로 각인되고 싶다”며 참가 이유에 대해 밝혔다.
심판진이 김태헌에게“아이돌과 격투기 선수 중 하나만 택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김태헌은 “격투기를 선택 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김태헌은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표정으로 자신의 얼굴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시즌 준우승자인 박형근과 시합에 임한 김태헌은 일방적으로 압도당해 심사위원들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이후 김태헌은 “처음 해봐서 약간 멍하다”며 “심장이 아직도 두근두근하다”고 처음 시합을 뛴 소감을 전했다.
주먹이 운다 김태헌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김태헌, 격투기는 소질없는 듯”, “주먹이 운다 김태헌, 격투기는 싸움이 아니다”, “주먹이 운다 김태헌, 왜 나온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