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질주한 런닝맨 유인영, 미션 아니라는 말에 폭발… 왜?
동아경제
입력 2014-09-22 11:27 수정 2014-09-22 11:38
사진=런닝맨 유인영(SBS 일요일이 좋다)
전력질주한 런닝맨 유인영, 미션 아니라는 말에 폭발… 왜?
런닝맨 유인영이 분을 참지 못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드라마형 예능 ‘괜찮아 재벌이야’특집으로 이유리 최여진 유인영 서우 김민서 등 5명의 악녀들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유인영은 하하와 파트너를 이뤄 미션에 도전했다.
첫 번째 미션에 실패한 하하와 유인영은 두 번째 미션에서는 전력질주로 1등을 차지했다.
하지만 가장 먼저 도착한 하하와 유인영은 힌트를 얻을 것이란 기대와 달리, 도착하는 것이 미션이 아니라는 사실을 들었다.
이에 유인영은 “왜 아니냐”며 “진짜 억울하다. 1등했다”고 제작진에 분노하며 항의했다.
이를 본 하하는 다른 멤버들이 도착하자 “인영이 얼짱 출신이 아닌 싸움짱 출신이다”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런닝맨 유인영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유인영 성격있네”, “런닝맨 유인영, 정말이야”, “런닝맨 유인영 괜찮아 게임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서울 집값 6주째 ‘상승’ 성동 0.15%↑…수도권은 ‘하락’ 과천 0.11%↓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