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낙지 잡는 모습 본 써니 ‘우리 엄마 같아’
동아경제
입력 2014-09-22 10:59 수정 2014-09-22 11:22
사진=룸메이트 허영지(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허영지 낙지 잡는 모습 본 써니 ‘우리 엄마 같아’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가 음소거 목젖 웃음과 함께 낙지 잡는 모습으로 써니를 놀라게 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시즌2 에서는 데뷔 한 달 차 허영지가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이날 허영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며 “타이밍도 못 맞추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며 일명 ‘음소거 웃음’을 선보였다.
이후 허영지는 멤버들을 위해 신인 걸그룹 답지 않은 모습으로 능숙하게 낙지를 손질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허영지는 산 낙지를 맨 손으로 집어든 다음 손으로 훑어 내린 후 칼로 능숙하게 잘랐다.
이를 본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우리 엄마 같아”라며 허영지의 모습에 놀라움과 웃음을 참지 못했다.
룸메이트 허영지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낙지 초토화”, “룸메이트 허영지, 많이 해본 솜씨”, “룸메이트 허영지, 어마어마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