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상태 여전희 차도 없어, 김희철 규현 언급하며“기도합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9-06 08:23 수정 2014-09-06 12:13
사진=김희철SNS
권리세 상태 여전희 차도 없어, 김희철 규현 언급하며“기도합니다”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김희철이 권리세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지난 4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 하늘로 떠난 은비양을 오늘 영정사진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너무나도 귀엽고 착한 미소로 웃고 있는 친구를 보니 눈물이 나더군요”라며 “게다가 누구보다 힘드실 은비양 어머님께서 ‘은비야…선배님들께서 은비 보러 와주셨네’라며 오히려 저희를 위로해 주시는 모습에 많은 슬픔과 생각들이 오갔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8년전 자신의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하며,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했다.
글 마지막에는 “진심으로 은비양의 명복과 은비양 주변 분들의 행복을 빕니다”며 “치료중인 권리세양도 얼른 일어나길 빕니다. 우리 멤버 규현이가 그랬습니다. 자기는 사고 당시 4일 동안 의식이 없었다고.. 리세양 꼭 일어날 거라고... 정말.. 규현이 말처럼.. 규현이처럼.. 힘내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현재(5일) 까지도 권리세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하며 “차도가 없어 맥박을 체크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권리세 상태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리세 상태, 빨리 차도가 보이길”, “권리세 상태, 규현 말 처럼 되길”, “권리세 상태, 눈물 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아이폰16 1차 출시 덕 봤나”…韓 폰 시장서 삼성-애플 격차 줄었다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
- 韓건설 ‘뼈대’ 철근 생산량, 30년 전으로 뒷걸음
- “딥엘 보이스, 사투리 뉘앙스까지 글로 번역”
- 제4인뱅 인가전 막 올라 “자금력-혁신-포용-현실성 중점 평가”
- 디에스피,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전력 소비 최적화 하는 AI 솔루션 개발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장흥을 키운 8할은 돌이었더라[여행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