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균 추석 경비, 부담스러운 항목이 부모님 용돈?

동아경제

입력 2014-09-05 17:42 수정 2014-09-05 17:4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MBC방송화면 캡쳐

직장인 평균 추석 경비, 부담스러운 항목이 부모님 용돈?

직장인 평균 추석 경비로 평균 33만원을 지출할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847명을 대상으로 ‘올 추석 어느 정도의 비용을 지출 할 계획인지’조사한 결과 평균 33만 6430원을 지출할 계획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미혼 직장인의 경우 평균 22만 371원을 지출할 것이라고 답해 기혼자에 비해 17만 원 정도 지출 금액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이 추석 경비 중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 항목으로는 ‘부모님 및 친지 용돈’이 57%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이어 ‘부모님, 지인 선물 구매’가 23.1%로 뒤를 이었다.

직장인 평균 추석 경비 소식에 누리꾼들은 “직장인 평균 추석 경비, 생각보다 적게 쓰네”, “직장인 평균 추석 경비, 기름값에 선물 하나만 사도 훌쩍”, “직장인 평균 추석 경비, 추석이 예전 같지 않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