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 “혜리 애교 때문에 웃은 것 아니다” 해명
동아경제
입력 2014-09-01 14:22 수정 2014-09-01 14:25
사진=곽지수 분대장 SNS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 “혜리 애교 때문에 웃은 것 아니다” 해명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웃음에 대해 해명했다.
곽지수 분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혜리 씨의 손을 잡고 웃은 건 절대 혜리 씨가 좋아서 웃은게 아니라, 드디어 방송이 끝났다는 기쁨에 웃은 겁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다들 못난놈 봐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라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잇몸 웃음에 대해 SNS를 통해 해명했다.
앞서 곽지수 분대장은 지난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여군 특집 퇴소식에서 울음을 참지 못하는 혜리에게 눈물을 그치고 똑바로 말할 것을 지시했다.
분대장의 지시에 혜리는 “이이잉~” 애교 부렸고, 이에 분대장 곽지수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잇몸을 보이며 웃는 모습을 보였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 혜리 굴욕이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 아닌거 같은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곽지수 분대장, 재미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