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방송에서 실제 키 공개 158cm, 프로필과 같은 키 인증
동아경제
입력 2014-08-29 17:35 수정 2014-08-29 17:38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써니 방송에서 실제 키 공개 158cm, 프로필과 같은 키 인증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실제 키를 공개하며, 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롱다리 숏다리 특집’으로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 써니, 홍진호, 황현희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써니는 자신의 키에 대해 “의상과 자세가 굉장희 중요하다”며 “상의는 길게, 하의는 짧게 입으면 키가 커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공개된 자신의 프로필 키를 언급하며 “프로필에 나온 키와 실제 키가 158cm인데 사람들은 155cm로 알고 있더라”며 억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써니는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키를 측정했고 측정된 키가 158cm로 나와 이를 증명했다.
한편 써니는 SM연습생이던 시절을 회상하며 “무릎이 다쳐 정형외과를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성장판이 닫혔네?’라고 하더라”며 “그때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는데, 어린 소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고 키가 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써니 실제 키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써니 실제 키 공개, 프로필하고 똑 같구나”, “써니 실제 키 공개, 키 작아도 좋은 거 많다”, “써니 실제 키 공개, 그 정도면 충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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