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소속사 “친한 선후배 사이”

동아경제

입력 2014-09-01 14:03 수정 2014-09-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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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미 앨범 이미지

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소속사 “친한 선후배 사이”

GOD 멤버 손호영이 신인 가수 아미와 열애설이 붉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있다.

이에 손호영의 소속사 MMO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한 매체는 손호영이 9살 연하의 아미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처음 만나 볼링 팀 멤버로 여가 생활도 함께 즐기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아미는 손호영보다 9살 연하의 가수로 과거 같은 소속사였으나 현재는 다른 소속사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는 드라마 ‘나만의 당신’OST ‘그대 때문에’, ‘아이리스2’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다.

아미와 손호영의 열애설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아미 손호영 열애설, 사진이 연인같은데, “아미 손호영 열애설, 어떻게 알아 봤을까?”, “아미 손호영 열애설, 아니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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