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5’ 사라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은 T-1000 역 으로 알려져
동아경제
입력 2014-08-09 13:30 수정 2014-08-09 13:33
사진=왕좌의 게임 스틸컷
영화 ‘터미네이터5’ 사라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은 T-1000 역 으로 알려져
영화 ’터미네이터5’에 배우 이병헌과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에밀리아 클라크가 화제다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과 같이 호흡하게 된 에밀리아 클라크가 과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전라 노출장면을 선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터미네이터5’에서 사라코너 역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1년 미국 인기드라마 ‘왕자의 게임’에 출연해 용의 핏줄인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을 맡아 아름다운 미모로 당시 남성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파격적인 전라노출로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됐었다.
한편 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터미네이터5’의 크랭크업 소식을 전하며 “영화의 스태프에게 감사 한다”면서 “왜 우리가‘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2015년 7월 1일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 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은 최고의 악역 캐릭터로 꼽힌 바 있는 T-1000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T-1000은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로,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한 ‘터미네이터2’에서 로버트 패트릭이 열연했던 역할이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에밀리아 클라크를 비롯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제이 코트니 등과 함께 출연하며, 내년 7월 북미 개봉 예정이다.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소식에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다시봐도 새롭네요”,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사라코너가 젊네요”, “터미네이터5 에밀리
아 클라크, 이병헌 얼마나 나올까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