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백진희와 문, 브루클린 브리지를 ‘오작교’로 만들어…?
동아경제
입력 2014-07-03 10:55 수정 2014-07-03 11:00
사진=SBS ‘도시의법칙’
도시의 법칙 백진희
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보컬 문과 배우 백진희가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도시의 법칙’에서는 백진희는 멤버들과 함께 브루클린 브리지를 걷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문은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는 동안 백진희에게 세레나데를 부르며 하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리를 걷는 도중 다리 곳곳에 걸려있는 자물쇠를 보며 문은 백진희에게 “우리도 하나 걸까?”라고 말했다.
이에 백진희는 “저한테 고백했어요. 어떡하죠?”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후 문은“생각해봐”라고 말했고, 백진희도 “끝나기 전까지 대답하면 돼?”라고 대답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광경을 본 이천희는 “나도 와이프하고 왔어야 했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도시의 법칙 백진희와 문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도시의 법칙 백진희와 문, 진심 같다”, “도시의 법칙 백진희와 문, 미팅 프로그램이야?”, “도시의 법칙 백진희와 문, 잘 될거 같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서울 집값 6주째 ‘상승’ 성동 0.15%↑…수도권은 ‘하락’ 과천 0.11%↓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