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하고 수영장 같이 다닌 한정수 “수영복 없다고 해서 동생걸 빌려줬는데…”
동아경제
입력 2014-07-03 09:24 수정 2014-07-03 10:16
사진=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지현하고 수영장 같이 다닌 한정수 “수영복 없다고 해서 동생걸 빌려줬는데…”
배우 한정수가 방송을 통해 이지현 몸매를 전했다.
한정수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미인’에 출연했던 이지현의 몸매를 간접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한정수는 동기가 누구냐는 MC의 질문에 “한은정과 이지현이 동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정수는 “이지현과는 수영장도 같이 다니곤 했다”며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고 말해 이지현의 몸매 사이즈를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에 MC들이 “왜 수영복이 맞지 않았냐”고 묻자, 한정수는 “수영복 사이즈가 작았다”며 “내 걸 빌려줄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정수 이지현 몸매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정수 이지현 몸매 언급, 수영장도 같이 다닌 사이?”, “한정수 이지현 몸매 언급, 둘이 친했구나”, “한정수 이지현 몸매 언급, 동기였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서울 집값 6주째 ‘상승’ 성동 0.15%↑…수도권은 ‘하락’ 과천 0.11%↓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