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 남상미 커플, 포스터로 7년 만에 재회
동아경제
입력 2014-06-10 13:13 수정 2014-06-10 13:48
사진=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포스터
조선총잡이 이준기
드라마 ‘조선총잡이’의 이준기와 남상미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총잡이’측은 10일 7년 만에 커플로 재회한 이준기와 남상미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선총잡이’의 포스터는 조선 말기 수구세력과 개화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부딪혔던 격량의 시대. “지킬 것이다, 너를, 반드시”라는 문구가 말해주듯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고자 하는 총잡이 박윤강(이준기 분)과 총잡이의 여인 정수인(남상미 분)의 모습이 담겼다.
‘조선총잡이’의 포스터는 영화 ‘관상’ ‘우는 남자’ 등 최근 한국 영화계에서 독특한 질감으로 수많은 포스터 히트작을 만들었던 디자인팀 ‘빛나는’의 작품으로, 최고의 퀄리티로 공을 들이고 있어 최고의 개대에 부응하려는 제작진의 세심한 노력이 드러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선총잡이 이준기와 남상미의 포스터를 본 누리꾼들은 “조선총잡이 이준기, 영화 포스터인줄”, “조선총잡이 이준기, 좋은 연기 보여주길”, “조선총잡이 이준기, 궁금해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조선총잡이’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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