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인정한 배두나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
동아경제
입력 2014-05-21 08:50 수정 2014-05-21 09:36
사진=바자제공
배두나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배두나는 지난 19일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초청된 영화‘도희야’의 공식 상영장소에서 짐 스터게스와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했었다.
이에 다정한 모습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두 사람이 화제가 되면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열애설이 돌았다.
20일(한국시각) 배두나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프랑스 칸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 부스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라고 밝힌 것이다.
한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2012년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었다.
이후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에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 열애설을 인정하자 누리꾼들은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 열애, 국제 스타 커플 탄생”,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 열애, 진짜였네”,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 열애, 배두나 역시 능력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