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주인공 정유미, 드라마 통해 에릭 다시 만날까?
동아경제
입력 2014-05-20 17:02 수정 2014-05-20 17:29
사진=MBC ‘케세라세라’
정유미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이 배우 정유미와의 재회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앞서 정유미는 여자 주인공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릭과 정유미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이 ‘연애의 발견’에 출연이 확정되면 7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 것이다.
‘연애의 발견’은 정현정 작가의 지상파 복귀 작으로, 연애중인 여자 앞에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알려졌다.
‘연애의 발견’으로 정유미와 에릭의 재회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누리꾼들은 “정유미 에릭, 다시 만나나?”, “정유미 에릭, 드라마로 재회하길 ^^”, “정유미 에릭 같은 작품 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