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결혼 7주년 맞아 SNS통해 미키정과 애정과시
동아경제
입력 2014-05-20 15:10 수정 2014-05-20 15:57
사진=하리수 SNS
하리수
방송인 하리수가 결혼 7주년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SNS를 통해 결혼 7주년을 맞은 소감과 함께 부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7년. 햇수로는 8년째 결혼기념일이다. 함께 하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과 추억, 기쁨이 있었고 때론 눈물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삶이 더욱더 힘들 수 있다는 걸 기억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자. 함께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한편 하리수는 트랜스젠더 1호 연예인으로 2007년 5월 미키정과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낳았었다.
하리수 미키정의 결혼 7주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벌써 7년 됐구나”, “하리수 미키정 결혼 7주년, 잘 살고 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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