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SNS통해 ‘마녀사냥’ 출연 알려…최희가 대답한 ‘낮져밤이’는 어떤 의미?
동아경제
입력 2014-05-16 17:22 수정 2014-05-16 17:42
사진=최희 트위터 캡쳐
최희 마녀사냥 ‘낮져밤이’
최근 거침없는 활약(?)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방송인 최희가 마녀사냥 출연을 알렸다.
최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TBC 방송프로그램 ‘마녀사냥’출연소식을 알리며 녹화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녹화현장 모습 사진과 함께 “오늘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합니다”라며 “사실 19금 토크쇼가 처음이라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사랑과 연애에 대한 고민이 치열한 평범한 20대 후반의 제 얘기를 들려 드리고 싶어요. 좋은 맘으로 봐 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최희는 ‘마녀사냥’의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희는 ‘마녀사냥’공식 질문인 4가지 연애 스타일 ‘낮져밤이’,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이밤이’에 대한 질문에 대해 “사람에 따라 스타일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며 “거짓말을 하진 않지만 상대방을 치켜 세워주며, 대부분 ‘낮이밤이’로 느끼게 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이 “상대방 말고 본인은 어떠냐”고 묻자, 최희는 ‘낮져밤이’라고 답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최희가 답한 ‘낮져밤이’는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이긴다는 19금적인 발언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최희 마녀사냥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마녀사냥 출연, 대세가 되는 구나”, “최희 마녀사냥 출연, 꼭 봐야겠다”, “최희 마녀사냥 출연, 최희 실망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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