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첫 단독 콘서트, 총연출 토니 테스타가 맡아

동아경제

입력 2014-05-14 14:20 수정 2014-05-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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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그룹 엑소(EXO)의 단독 콘서트의 총연출을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맡았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이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총연출을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맡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니 테스타는 브리트니스피어스, 자넷잭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했었으며, 국내에서도 동방신기의 ‘Catch Me’ ‘Something’, 샤이니의 ‘Dream Girl’ ‘Everybody’ 등을 통해 활동한 바 있으며, 엑소와는 ‘늑대와 미녀(Wolf)’ ‘중독(Overdose)’을 함께 작업했다.

이번 공연은 그룹 엑소의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엑소의 음악과 퍼포먼스, 다양한 매력이 집약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엑소 단독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엑소 단독 콘서트, 역시 엑소”, “엑소 단독 콘서트, 선주문도 기록 세웠다고 하던데”, “엑소 단독 콘서트, 끝내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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