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 지현우 결별, 지현우 제대 자리에서 이상신호 감지
동아경제
입력 2014-05-14 13:44 수정 2014-05-14 14:26
사진=tvN ‘인현왕후의 남자’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의 결별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유인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보도 된 것처럼 유인나가 지현우와 결별 한 것이 맞다.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현우와 유인나의 결별을 인정했다.
유인나와 지현우는 2012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었다.
당시 지현우는 ‘인현왕후’ 팬미팅 현장에서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두 사람은 연인관계를 이어왔었다.
하지만, 최근 지현우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는 자리에서 취재진이 지현우에게 유인나에 대해 묻자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답변해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신호가 감지됐다.
이에 당시 유인나 소속사 측은 “두 사람 사이에 이상이 없다”면서 “유인나의 스케줄 때문에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결별 설에 대해 부인했었다.
유인나와 지현우의 결별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유인나 지현우의 결별, 결별이 맞았네”, “유인나 지현우의 결별, 그래서 대답하기 곤란한거 였군”, “유인나 지현우의 결별, 연상연하 커플 깨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