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아무나 받는게 아냐”
동아경제
입력 2014-04-25 10:48 수정 2014-04-25 11:32
사진=토비스미디어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아무나 받는게 아냐”
강동호
지난(3월)달 에 입대한 배우 강동호가 신병교육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의 표창을 받은 사실이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다.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5일 “강동호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히고 강동호의 입대 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동호는 입 대전 드라마 등을 통해 훤칠한 키와 함께 멋진 외모로 관심을 받았었다.
이번에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강동호는 베레모를 쓰고 늠름한 모습과 192번 훈련모를 쓰고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강동호는 신병교육 수료 후 11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역 병으로 21개월간 군 복무 하게 된다.
강동호의 신병 교육훈련소에서의 표창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강동호의 신병훈련소 표창, 아무나 받는게 아냐”, “강동호의 신병훈련소 표창, 이제 진짜 사나이가 되는군”, “강동호의 신병훈련소 표창, 제대로 군생활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한국인 28살부터 33년간 흑자인생…43살 노동소득 4290만원 ‘정점’
- 서울 전세시장 숨 고르기…‘올파포’ 입주에 송파·강동 1억 ‘뚝’
- “예금자보호한도 확대에”…금융사 예보료 인상도 불가피
- 올해 종부세 대상 55만명·5조원 규모…12월16일까지 납부해야
- 눈가 주름=치매 조기 경고…많으면 최대 2.5배 더 위험
- 제주 ‘올해 최우수 공영관광지’ 어디일까?…“돌문화공원”
- “퇴근길에 대출상담 받으세요”… 저녁까지 문 여는 은행들
- “딸기 1kg 케이크부터 딸기 타워 빙수까지”… 겨울 딸기 맞이하는 업계
- 자체 칩-OS 탑재 화웨이, ‘스마트폰 굴기’ 시험대
- 종부세 대상 소폭 늘어난 55만명…1인당 평균 세액 14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