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13일 부터 교회 문 안 열어’
동아경제
입력 2014-04-22 11:26 수정 2014-04-22 13:30
사진=동아일보 DB
서세원
서울 청담동에서 목회 활동을 했던 서세원이 교회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스포츠 동아는 “그동안 서울 청담동의 모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펼쳐 온 서세원은 이달 13일부터 이를 중단했다. 서울 청담동의 교회는 13일에 이어 20일에도 문을 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미국의 한 신학 교육원에서 교육 과정 이수 후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2011년 11월 청담동의 모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전했다.
서세원은 3년 동안 매주 빠짐없이 예배를 이끌었으며, 아내인 서정희 역시 교회에서 전도사로 3년 정도 활동했다.
서세원은 교회 운영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교회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목회 활동이 쉽지 않은 듯”,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연예활동 시작하는 건가?”,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영화는 제작 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부동산PF ‘부실’ 속출 예고에… 2금융권, 8조 추가 충당금 비상
- ‘큰손’ 유커-다이궁 어디에… 면세업계 1분기 성적도 부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업 稅혜택 등 없는 맹탕 밸류업” 개미들 이달 2.7조 순매도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DBR]의무화되는 인권 실사… ‘인권 경영’ 시대가 온다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전세 대신 월세, 차액은 투자… ‘신혼집 재테크’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