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복장 ‘화끈’ “잘록한 허리…1969년생 맞아?”
동아경제
입력 2014-03-18 08:30 수정 2014-03-18 08:36

유호정 치어리더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 복장을 입고 찍은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16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출연중인 유호정은 극중 남편이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자 치어리더 복장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치어리더 복장을 한 유호정은 40대 중반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해 방송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호정은 배우 이재룡의 부인으로 1969년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방송에서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것이다.
방송 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촬영 뒷모습 사진을 공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시간이 거꾸로 흐르네요”, “유호정 치어리더, 이재룡 좋겠다”, “유호정 치어리더, 카메라 기술이 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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