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효능 “과거에는 냉이즙을 안약으로 사용”
동아경제
입력 2014-03-17 16:36 수정 2014-03-17 16:39
냉이 효능
달래, 씀바귀 등과 함께 봄의 전령으로 알려진 냉이가 봄을 맞아 그 효능에 관심을 받고 있다.
봄이되면 국이나, 된장찌게, 나물무침 등으로 먹는 냉이는 채소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무기질 가운데 철의 함유량이 많으며 비타민 B1과 C가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의학에서 전초를 달여 위궤양, 치질, 폐결핵 등에 사용하며 눈을 맑게 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능도 있어 말린 냉이를 갈아서 가루 먹거나 눈이 부어 침침해지면 냉이 뿌리를 찧어 만든 즙을 안약대용으로 사용해 왔다고 전해진다.
냉이 효능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이 효능, 몸에 안 좋은 제철음식 없을 듯”, “냉이 효능, 요즘 먹기가 힘들어서…”, “냉이 효능, 내일 메뉴는 냉이 된장국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달래, 씀바귀 등과 함께 봄의 전령으로 알려진 냉이가 봄을 맞아 그 효능에 관심을 받고 있다.
봄이되면 국이나, 된장찌게, 나물무침 등으로 먹는 냉이는 채소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무기질 가운데 철의 함유량이 많으며 비타민 B1과 C가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의학에서 전초를 달여 위궤양, 치질, 폐결핵 등에 사용하며 눈을 맑게 하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능도 있어 말린 냉이를 갈아서 가루 먹거나 눈이 부어 침침해지면 냉이 뿌리를 찧어 만든 즙을 안약대용으로 사용해 왔다고 전해진다.
냉이 효능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이 효능, 몸에 안 좋은 제철음식 없을 듯”, “냉이 효능, 요즘 먹기가 힘들어서…”, “냉이 효능, 내일 메뉴는 냉이 된장국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