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궁금했던 실내는…생생하게”

동아경제

입력 2014-03-13 15:10 수정 2014-03-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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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역사상 가장 진보된 모델이라는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Speciale)’가 13일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신차는 V8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페라리전시장을 찾아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를 살펴봤습니다.

신차는 8기통 자연흡기 엔진 중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GDI 엔진(배기량 4497cc)을 탑재해 9000rpm에서 최고출력 605마력, 6000rpm에서 최대토크 55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특히 도로주행용 자연흡기 엔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치인 리터당 135마력이라는 출력을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기까지 단 3초가 소요됩니다.

458 스페치알레의 국내 판매 가격은 선택사양에 따라 달라지며 기본 4억30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현장감 넘치는 동영상과 사진으로 458 스페치알레를 감상해보세요.


▶영상 바로보기=http://tvpot.daum.net/v/vae2fhrlnVVrWwwVWnfNpig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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