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옥택연 “사귀면 어때?” 아이돌도 공개연애 시대!
동아경제
입력 2014-03-13 14:51 수정 2014-03-13 14:58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쳐
제시카 옥택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2PM멤버 옥택연과 열애설애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제시카, 유리, 티파니가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MC 규현이 “사전인터뷰에서 과거 이야기가 검색어에 오르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들었다”며 옥택연과 열애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제시카는 과거 옥택연과 열애설에 대해 “친구였다”고 밝히자 옆에 있던 티파니는 “제시카가 당시 멤버들에게 미안해 했다”면서 “(소녀시대) 멤버들 모두 택연과 두루두루 친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제시카는 “오래된 이야기다. 이제 새로운 먹잇감들이 있다”고 말하며 공개연애를 하고 있는 윤아와 수영을 언급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시카 옥택연 열애설에 관련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제시카 옥택연, 사귀면 좀 어때?”, “제시카 옥택연, 만나다 헤어질 수도 있는거지”, “제시카 옥택연, 새로운 먹잇감이라…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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